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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이영호 사장, 반포3주구 홍보관 방문...수주전에 강한 의지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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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이영호 사장, 반포3주구 홍보관 방문...수주전에 강한 의지표출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20.05.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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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이영호 사장이 반포3주구 홍보관을 방문해 수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영호 사장은 20일 반포3주구 래미안 홍보관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조합원분들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영호 사장이 반포3주구 래미안 홍보관을 방문했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영호 사장이 반포3주구 래미안 홍보관을 방문했다.

이영호 사장은 19일 반포3주구 1차 합동설명회 참석에 이어 이틀 연속 현장을 방문했다.

이영호 사장은 합동설명회에서 "래미안은 국가고객만족도 2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부문 1등"이라며 "래미안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명품 단지를 만들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약속한 사업 일정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삼성물산은 5월 19일 반포3주구 1차 합동설명회 이후 수주 홍보관을 개관했다. 홍보관은 설계 및 디자인을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체험존과 입찰 제안에 대한 영상, 모형을 볼 수 있는 영상존으로 구성되어 시공사 선정 총회 전날인 5월 29일까지 조합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삼성물산 래미안 반포3주구 홍보관 전경
▲ 삼성물산 래미안 반포3주구 홍보관 전경

홍보관 내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일 2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확인, 체온 측정, 소독제 분사, 라텍스 장갑 착용 후 입장할 수 있다. 홍보관은 시공사 선정총회 전날인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은 공사비 규모가 8000억 원이 넘는 올해 강남 최고의 재건축 건으로 손꼽힌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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