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 부천시 부흥로에 거주하는 오 모(여)씨는 구매한 지 3년 된 에어컨에서 곰팡이가 반복 발생해 불편을 겪고 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자동건조 후 '송풍'을 30분 이상 사용했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오 씨는 “내년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도 제품 하자는 아니라고 했다”며 “매년 14만 원가량을 지불하고 세척해 사용할 생각을 하니 아찔하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흑자전환 성공한 KB라이프생명...1분기 당기순익 1034억 원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255억 원…전년 대비 22% 증가 IBK투자증권, ESG위원회 신설…"관련 신사업 발굴" 삼성E&A, 1분기 실적 부진..."신규 수주 프로젝트로 회복 기대" 구자은 LS그룹 회장, 독일서 LS일렉트릭 기술력에 ‘엄지척’ KB손해보험 1분기 당기순익 2922억 원...전년比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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