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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인기 스프메뉴 2종 간편식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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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인기 스프메뉴 2종 간편식으로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5.28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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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가 HMR의 간편함과 레스토랑의 맛을 더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레스토랑 간편식)로 간편식 시장 틈새공략에 나섰다.

28일 빕스는 셰프가 만든 인기 스프 메뉴 2종을 파우치 형태의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달 초 마켓컬리 입점 후 이틀 만에 1000개가 완판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양송이 스프’는 고소한 우유 스프 속에 잘게 썬 양송이가 부드럽게 씹히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식사 전 입맛을 돋워주는 전채 요리로 제격이다. ‘체다 브로컬리 스프’는 고소한 우유에 체다치즈 소스를 넣고 한차례 뭉근하게 끓인 후 곱게 간 브로컬리를 더해 짭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해동 후 냄비에 가볍게 데워 모닝빵이나 치아바타를 곁들여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조리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250g씩 개별 포장해 1팩에 파우치 2개로 구성했다. 현재 마켓컬리 및 빕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푸드빌은 2017년부터 빕스 RMR 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 간편식 시장이 확대됨에따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빕스의 폭립을 집이나 야외에서도 먹고 싶다’는 고객 요청에 따라 처음 출시한 ‘바비큐 폭립(오리지널·스파이시)’은 현재 마켓컬리 베스트 메뉴로 손꼽힌다. 이후 ‘떠먹는 피자(페퍼로니·볼로네제)’, ‘샐러드(쉬림프·핫 타이 누들·오리엔탈·브런치)’ 등 매장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개발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 RMR이 간단한 조리만으로 집에서도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만날 수 있는 장점으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레스토랑 수준의 높은 퀄리티로 구현한 RMR 제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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