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측은 "국내 가구업계에서 패브릭 소재로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일반적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는 가죽 소재로 제작하는데, 최근 패브릭 소재가 가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능성 소재인 '스마트 패브릭'을 적용한 소파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몰리세’ 소파의 색상은 블루그레이와 샌드베이지로 사이즈는 3인용(1940×1040×730)과 4인용(2700×1040×730) 각각 두 종류로 출시된다. 가격은 3인용과 4인용 소파 각각 157만원, 186만2000원이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몰리세'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드모던 사이드테이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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