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를 타깃으로 론칭한 LG유플러스의 'Z맘대로' 캠페인은 iPhone SE 출시에 맞춰 진행됐다.
LG유플러스가 업로드한 이번 광고는 최신 유행을 주도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의 취향·감성을 담아냈다.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음악 '메태오'(meteor)를 작곡한 뮤지션 창모가 직접 영상에 출연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Z맘대로' 디지털 캠페인을 본 Z세대들은 "세상 힙한 광고다", "Z맘대로라는 캠페인 명이 재미있으며 배경음악도 귀에 걸린다", "찐 광고인지 보러 왔는데 찐이네", "다른 사람들은 1일 3깡 할 때 나는 1일 11창모 해야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LG 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을 통해 월 4만원대 LTE 다이렉트 요금제로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또 Z세대들이 좋아하는 동영상, 웹툰 등의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권과 네이버 웹툰 쿠키 등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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