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롯데푸드는 대구경북지역 도시락 지원, 파스퇴르 바른목장우유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대학생 마케터 모집에 있어서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실천에도 동참하고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와 강성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됐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참여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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