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 U+, 스마트폰으로 회의 가능한 'U+영상회의' 출시
상태바
LG U+, 스마트폰으로 회의 가능한 'U+영상회의' 출시
  • 김경애 기자 piglet198981@hanmail.net
  • 승인 2020.06.22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실시간 영상회의, 채팅 등 '언택트' 협업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U+영상회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22일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에 따르면 U+영상회의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나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실시간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시간 영상 제공을 포함해 ▲최대 1,000명까지 동시접속 지원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 동영상 공유 ▲URL을 활용한 간편한 회의 초청 방법 등 원격에서 협업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포함한다. 

LG유플러스는 재택근무를 도입한 기업뿐 아니라 국내 또는 해외 지사간 협업 등 원격 업무 진행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영향으로 온라인 강의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대학교 대상의 교육용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대학에서는 LG유플러스의 교육용 플랫폼을 통해 기존 학생 · 출결 · 강의정보를 손쉽게 연동하고, 별도 인프라 운영 없이 실시간 영상회의 기반의 온라의 강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U+영상회의를 활용하면 강의 진행 시 교수·학생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기존 VOD 방식의 온라인 강의 대비 학습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햇다.

신규 출시 기념으로 무료 이용 · 요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8월 31일까지 U+영상회의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월 이용요금의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약정할인 · 타 상품과의 결합할인 등을 통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