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되어 작년까지 12년 간 총 500여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 지원과 함께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지원되며 올해는 안전한 운행을 위한 블랙박스도 새롭게 지원된다. 더하여 지원차량의 안전한 운행 및 관리를 위하여 타이어 교체 지원 및 경정비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운용에 관련된 물품을 제공하여 기관들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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