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얻어 사내이사에, 오후에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2년 국민은행 입행 ▲국민은행 은행장 직무대행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KB금융지주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대표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 23일까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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