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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출범 5주년 '랜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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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출범 5주년 '랜선' 기념식 개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0.06.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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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출범 5주년을 맞아 비대면 방식의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6월에 KB금융그룹에 편입돼 12번째 계열사로서 새롭게 출발한 KB손해보험은 출범 후 매년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의 대면 행사 방식을 벗어나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기념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의 ‘랜선 출범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양종희 사장(오른쪽)이 구미지역단 영업가족들과 영상통화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양종희 사장(오른쪽)이 구미지역단 영업가족들과 영상통화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종희 사장과 직원 패널들이 함께 출연해 특별하게 제작된 ‘지나온 5년, 나아갈 10년’이라는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전 임직원이 온라인을 통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영상에서는 지난 5년 간 KB손해보험이 주력해 온 ‘가치경영’, ‘디지털’, ‘WLB(Work-Life Balance)’, ‘상생’ 및 5년을 넘어 향후 10년 뒤를 준비하자는 의미의 ‘미래’까지 총 5개 키워드를 다루며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도약하는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만큼 이날 양종희 사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경북지역의 구미지역단 영업가족들과 영상통화로 소통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애써준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직원 가족과 긴급출동 매니저 등 KB손해보험과 함께해 온 다양한 구성원들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누며 출범 후 꾸준히 추구해 온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설명이다. .​​

양종희 사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아직도 출범 당시의 두근거림이 생생한데 벌써 5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에도 KB손해보험이 고객의 삶 매 순간마다 함께하며 즐거운 삶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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