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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빅데이터로 강원도 행정 편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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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빅데이터로 강원도 행정 편의 제고
  • 김경애 기자 piglet198981@hanmail.net
  • 승인 2020.06.24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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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강원도민의 행정 편의를 위해 인구 빅데이터 기반 통합 솔루션 제공을 약속했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강원도(지사 최문순)와 오늘 춘천시 소재 강원도청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도민 만족 행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KT가 제공하는 빅데이터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면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KT는 강원도 및 산하 18개 시군 대상으로 관광 ∙상권 ∙ 생활인구 빅데이터 솔루션인 빅사이트(BigSight)를 제공한다. 연간 1회 심층 컨설팅과 빅데이터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아울러 KT와 강원도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내 관광기업 ·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시범과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원도민 편의를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강원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AI와 빅데이터를 통해 지역 경제 · 관광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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