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신한카드와 손잡고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함깨가치 신신상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가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기획한 ‘함깨가치 신신당부’ 프로젝트는 함께(Together) 가치(Value) 있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함깨’라는 단어도 특산품인 깨와 멸치를 음차했다.

신세계 신한카드로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 시 경북 고령과 충남 서천 지역의 참깨와 들깨로 만든 ‘참기름‧들기름 세트’(오는 28일까지)와 전남산 멸치로 만든 멸치 세트(7월 3일~5일까지)를 신세계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