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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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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 동참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06.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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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개월째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된 응원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고,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국민 참여형 챌린지다. 
 
▲여신금융협회 #덕분에 챌린지
▲여신금융협회 #덕분에 챌린지

여신금융협회는 회원사인 비씨카드와 신용정보협회의 지명을 받아, 임원 및 직원 대표가 함께 수어로 ‘존경’을 표현하며 진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다음 참여자로 회원사인 한국캐피탈을 지명했다.
 

한편 여신금융업계는 신용카드 정보 등을 활용한 확진자 동선 파악 및 긴급재난지원금 집행 등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코로나19로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은 영세·중소가맹점 등에 만기연장·상환유예, 금리·연체료 할인 등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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