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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분양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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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분양 박차
  • 김경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20.06.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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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오늘 열어 분양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에 마련된다. ▷청약은 오는 6월 30일부터 시작되며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7월 3일 ▷정당계약은 7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월이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조감도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 위치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총 377실 규모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지하 4층~지상 5층은 주차장 ▶지상 1~3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커뮤니티 시설 ▶지상 7~36층은 아파텔이 들어선다. 아파텔 타입별로는 △31㎡ 58실 △59㎡A 232실 △59㎡B 58실 △59㎡C 29실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와 2~3인 가구를 위한 아파텔 구조로 이뤄졌다.

단지 외관에는 태화 강변의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입면 디자인을 도입해 심플한 격자형 프레임으로 도시의 모던 ·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부 입면에는 개방형 루버를 적용해 생동감 있는 패턴으로 태화강 물결의 모습을 반영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태화강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런드리카페(코인세탁실 ·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전 세대에 입면 분할창을 적용해 내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체 세대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전용 59㎡ 타입은 침실 2개 · 욕실 1개 구성에 아파트 구조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안방에 드레스룸 · 파우더룸을 배치하고 현관에는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창고를 제공한다. 특히 안방 드레스룸은 유상옵션을 통해 의류관리기, 금고, 프리미엄 선반 시스템 등이 제공되는 통합드레스룸을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홈네트워크 통합 제어 시스템인 HDC IoT가 도입된다. 세대 내 설치되는 월패드를 통해 조명 · 난방 · 세대환기 · 도어록 제어와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며 CCTV 연동을 통한 어린이 놀이터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원격검침 ·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된다. 전용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 소지 시 공동현관 자동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된 차량의 위치 정보 인식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까지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통제시스템,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안심 통화 및 방문객 원격 통화 시스템, 고화질 CCTV(200만 화소), Push&Pull 디지털도어록 등도 적용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지가 울산 태화강변에 있어서 태화강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눈에 띈다."면서 "울산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텔인 만큼 수요자들을 고려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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