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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신기술금융 투자관리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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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신기술금융 투자관리 실무교육 실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06.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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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신기술금융업계 및 국내 벤처캐피탈 관련 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기술금융 투자관리 실무' 교육을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6월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기술금융업 환경·현안 등 산업개요, ▲사모펀드·벤처조합 결성 및 운용, ▲성장사다리펀드 현황 및 활용, ▲Fundraising 실무, ▲신기술금융업 관련 법률 및 회계·세무 등 신기술금융투자를 위주로 국내 벤처투자 관련 핵심제도와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와 업계 임원 등을 강사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최초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므로 교육비 부담도 경감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 측은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 그리고 사후 관리에 필요한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신기술금융투자 업계 등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에 필요한 능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전·후 교육장 소독은 물론 좌석 이격배치, 사전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친 후 입실토록 하는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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