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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PayFAN 터치결제 1000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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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PayFAN 터치결제 1000만 건 돌파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07.02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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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지난해 6월 론칭한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인 ‘신한PayFAN 터치결제’(이하 터치결제) 누적 이용 10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덕분에 천만’ 이벤트를 오는 7월말까지 진행한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신용카드사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11월에는 LG전자와 협업해 LG전자 주요 스마트폰으로도 터치결제를 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했다.
 

▲신한payFAN 터치결제 1000만 건 돌파
▲신한payFAN 터치결제 1000만 건 돌파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출시 3개월 만에 이용 건수 200만 건에 달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 올해 6월 출시 1년을 맞이해 누적 이용 건수 1000만 건, 이용 금액 2500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신한카드는 오는 7월말까지 터치결제를 이용하고 신한페이판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에서 1000명을 추첨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오크밸리 리조트(강원도 원주시)에서 터치결제로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 ▲미스터피자에서 1만5000원 이상 사용하면 2000원 ▲던킨도너츠에서 1만 원 이상 이용 시 6000원 ▲뚜레주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제휴사 별 이벤트 기간 및 자세한 내용은 신한페이판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아이폰 기반 터치결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함과 동시에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신한페이판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토큰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는 해외에서 브랜드사 실물카드 없이도 편리하게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내달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AI 음성호출 서비스를 통해 터치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 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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