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맞춤 배달 이유식 ‘케어비’가 신한카드와 함께 캐시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케어비 이유식 구매 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는 케어비몰 전용 포인트를 제공한다.

케어비 신규 고객에게는 10% 추가 쿠폰을 제공해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케어비 이유식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3월 25일에 정식 런칭한 케어비는 지난 100일 동안 무료체험 고객 6000명을 돌파했다. 리뷰글이 1000건 이상 등록됐으며 체험단 200명 이상 활동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어비는 ‘런칭 기념 이벤트’, ‘가정의 달 이벤트’, ‘이유식 유목민 정착 이벤트’ 등 매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배달 이유식 케어비는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와 식단을 바탕으로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통한 ‘영양 맞춤 이유식’이다. 아이 상태에 따라 엄마가 직접 스케줄링할 수 있으며 국내 이유식 최초로 HPP(초고압 살균기) 도입을 통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케어비 런칭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케어비에 대한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