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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집에서 즐기는 ‘해외 미식 여행’ 기획전...분짜부터 펑리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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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집에서 즐기는 ‘해외 미식 여행’ 기획전...분짜부터 펑리수까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7.03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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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아시안 푸드와 이색 디저트 70여 가지를 최대 40% 할인해 선보이는 ‘해외 미식 여행’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랜선 여행 고객을 위해 실제 해외 여행 때의 맛을 집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19년 가장 인기 휴가지였던 다낭 등 ‘베트남’의 분짜를 선보인다. 쌀국수 대신 실곤약으로 칼로리를 낮춘 ‘닥터키친’의 오리엔탈 분짜를 빼당빼당은 면과 고기, 소스와 채소까지 모두 들어있어 간편하게 베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베트남 여행 선물로 인기인 커피도 함께 판매한다. ‘미스터비엣’의 인스턴트 커피 2종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을 탄 커피로 코코넛 밀크를 타면 베트남에서 즐기던 코코넛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 등 ‘태국’의 메뉴로는 푸팟퐁커리를 준비했다.

‘오키친’의 푸팟퐁커리는 껍질이 부드러운 소프트쉘 크랩을 튀겨 커리를 곁들여 먹는 요리다.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게튀김은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간편식 상품이다.

지난 5월 국내 소스 시장 1위를 차지한 스리라차 소스도 함께 선보인다. 삶은 라면면에 닭가슴살, 양파 등 넣고 스리라차 소스에 볶으면 간단하게 태국 볶음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미식여행지 ‘대만’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는 대만 샌드위치와 파인애플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구성했다.

모양이나 재료가 심플하지만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치엔바오’의 대만 샌드위치 3종과 부드러운 빵 속에 채운 파인애플 잼을 채운 ‘소산등로’의 ‘펑리수’는 쇼핑백도 함께 제공돼 선물용으로도 좋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 독특한 음식문화를 지닌 ‘싱가포르’의 메뉴로는 입맛이 없을 때 챙겨먹는 보양식인 ‘빈탄마켓’의 바쿠테가 있다. 향신료를 달인 물에 돼지갈비를 넣고 푹 고아 낸 요리로 한국의 갈비탕과 비슷하지만 생강, 건당귀, 월계수 등의 향신료가 들어가 색다른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프리미엄 육포 비첸향도 함께 선보인다. 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패키지의 미니이지 육포 4종은 패키지마다 싱가포르의 마스코트와 랜드마크가 그려져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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