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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신호 사랑으로'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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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신호 사랑으로'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공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07.23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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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회장 이중근)이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임대아파트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1~5단지'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한다고 밝혔다.

23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 지상 20층 △69개 동 △전용면적 59㎡ · 84㎡ · 147㎡ △4839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부영주택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 ‧ 호수 지정계약을 실시한다. 가격은 △전용 59㎡ 보증금 1억1307만 원 △전용 84㎡ 보증금 1억3743만 원 △전용 147㎡ 보증금 2억5000만 원이다. 단지별로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어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에 문의해야 한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은 주변 신도시보다 가격이 월등히 저렴한 편이어서 수요자 관심이 꾸준하다"며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에도 매매 ·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임대아파트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현장사진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현장사진

임대아파트는 주변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취득세 · 재산세 등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다. 분양 전환이 가능한만큼 살아본 뒤 내 집 마련을 결정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에서 국공립 수준의 검증된 원장을 선발하고 보육전문가의 체계적 보육 프로그램 · 컨설팅으로 운영되는 안심 어린이집이다.

입지 여건도 좋다. 부산 최대 규모의 국가산단인 녹산지구 국가산업단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신호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 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있어 출퇴근 여건이 용이하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학군의 경우 단지 바로 앞에 신호초 · 송정초 · 신호중이 있으며 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있다. 주변에는 스타필드 시티,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는 신호공원도 가깝다. 

교통망도 좋다. 천마산터널을 비롯해 장림지하차도(예정) · 을숙도대교를 통해 부산 중심지 접근이 수월하며 거가대교 · 을숙도대교 · 남해제2고속도로(가락IC) · 남해제3고속도로(진해IC) 등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부영 관계자는 "공업단지 · 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300-3번지에 위치한다.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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