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송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5번째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나만의 빅맥송을 부르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2020빅맥송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 기간 동안 매주 최고의 영상을 제출한 주인공 한 명에게 1000만 원의 상금과 TV CF 출연 기회, 빅맥송 트로피를 수상한다. 매주 우수작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빅맥송 핀과 빅맥 단품 쿠폰 10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라주라’ 다비이모와 ‘국민손자’ 정동원이 #2020빅맥송 캠페인 TV CF에 출연해 빅맥송을 부르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CF는 7월 29일부터 온에어되며 TV 및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여름 휴가철 #2020빅맥송으로 고객들에게 특색있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며 “빅맥송과 함께 빅맥을 통해 가장 잘 구현된 베스트 버거의 변화된 맛에 대한 보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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