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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백캉스' 위한 휴게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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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백캉스' 위한 휴게공간 조성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7.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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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백캉스(백화점+바캉스)를 위해 명품관‧광교‧센터시티에 다양한 컨셉의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웨스트 5층 테라스에 ‘더 루프탑 바이 갤러리아’를 오픈했다. 루프탑에서 즐기는 청명한 하늘은 도심 속에서 휴양지에 온 분위기를 자아낸다.

갤러리아 광교에는 도심뷰‧호수뷰를 감상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됐다. 갤러리아 루프와 연결된 12층 VIP 라운지 휴게 공간은 한쪽 면이 모두 채광 가능한 유리창으로 만들어졌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9층 아트홀G에서 ‘갤러리아 포레스트G’ 행사를 진행한다. 숲 속 테마 공간으로 조성된 내부의 천정에 별자리 커튼을 연출해 실내에서 밤하늘 별자리를 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코로나 19 확산을 고려하여 해당 편의 시설 내에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입장 인원 제한, 좌석간 간격 유지,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을 통해 안전을 도모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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