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가 인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에서 첫 번째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 전통 의학에서의 인삼의 가치와 피부 항노화를 위한 진세노믹스의 진화’을 주제로 했다.

온라인 학술대회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삼 연구 전문가들이 참가해 인삼의 가치와 역사, 효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최신 인삼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원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검증된 효능을 지닌 약용 식물인 인삼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고객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전하기 위해 시간의 지혜를 담아낸 진세노믹스를 비롯해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