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갤러리아 광교, 유명 아티스트 ‘마르텐 바스’ 신작 세계 최초 공개
상태바
갤러리아 광교, 유명 아티스트 ‘마르텐 바스’ 신작 세계 최초 공개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8.05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 광교에서 유명 아티스트 ‘마르텐 바스’의 신작 ‘컨페티 클락’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마르텐바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의 명물로 알려진 살아 움직이는듯한 대형 시계 작품을 선보인 아티스트로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마르텐바스’는 지난 3월 갤러리아 광교 오픈 당시 그의 대표작인 ‘스위퍼즈 클락’이 전시되면서 갤러리아와 첫 인연을 맺었다.

그의 이번 신작은 ‘컨페티 클락’이다.

영상서는 종이 꽃가루가 화려하게 날리는 장면이 연출되고, 한 남성이 바닥에 떨어진 종이 꽃가루를 시계방향으로 끊임없이 쓸어내는 행위 예술로 시간을 말해준다.

화려한 꽃가루는 일상을 파티처럼 특별하게 하고 환대해주는 ‘축제의 순간’을 의미하며 이는 곧 백화점의 이미지와 상응한다.

이번 작품은 작가의 기존 ‘리얼 타임 클락’ 작품 중 가장 화려한 컬러와 이미지로 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마르텐 바스’는 2009년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바 있다. 2016년에는 ‘리얼 타임 스위퍼즈 클락으로 미국 최대 규모 현대미술전인 아트 프라이즈를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