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7조각을 주문 포장해 집에 와 열어보니 치킨이 아닌 순살 너겟 7조각이 있었다는 것. 한 달 전 같은 메뉴를 주문했을 때는 여러 부위를 섞어 한마리를 만들어줬는데 이번에는 두 세 등분을 쪼개 한 조각으로 만들었다고.
진 씨는 "순살이라고 해도 조각 치킨과 너겟은 엄연히 다르다"며 "매장은 전화도 받지 않고 계속 자동응답만 돌아가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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