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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생보업계 최초 보이스피싱 신고센터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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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생보업계 최초 보이스피싱 신고센터 24시간 운영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0.08.12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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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신고센터를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보험계약대출 등의 서비스는 모바일을 활용하면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지만 보이스피싱 의심신고는 콜센터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해 사각지대가 생겼었다.

이제부터 개인정보 유출이나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한화생명 ARS로 24시간 신고 가능하다. 콜센터 운영시간 동안에는 상담사를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보험계약대출 등 제지급 및 신용대출업무가 즉시 제한된다. 특히 업무시간 이후에 ARS로 접수 된 경우에는 다음날 콜센터 상담사가 직접 고객에게 유선으로 진위여부를 확인한다. 고객이 실수로 신고한 건이라면 방문하지 않고도 해제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향후 모바일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가능하도록 접수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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