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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역 도보 10분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19일 1순위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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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역 도보 10분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19일 1순위 청약 시작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08.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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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대표 안재현)과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 컨소시엄이 서울 은평구 수색로 20길 20-22 일원에 들어서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DMC SK VIEW IPARK Foret)'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8월 14일 열어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 5층 지상 19층 △21개 동 △전용면적 39~120㎡ △1464가구(일반분양 183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세대를 전용면적별로 보면 △39㎡ 69가구 △49㎡ 51가구 △53㎡ 16가구 △59㎡A 3가구 △59㎡B 4가구 △76㎡ 9가구 △84㎡A 18가구 △84㎡B 4가구 △102㎡ 4가구 △120㎡ 5가구다.

8월 18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9일 1순위(당해), 20일 1순위(기타),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 기간을 거쳐 계약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2만 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투시도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투시도

포레 단지 인근에는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바로 옆에는 수색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용이하다. 특히 수색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통해 6호선 ·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강변북로 · 제1자유로 · 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중심업무지구 및 일산 일대로 이동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상암과 영등포를 잇는 월드컵대교(예정)가 개통되면 혼잡했던 성산대교 일대 교통망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수색역 인근에는 이마트 수색점 · 상암문화광장과 상암업무지구 내 먹자상권이 위치해 있다. 이뿐 아니라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세권 개발로 롯데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며, 디지털미디어시티역부터 수색역까지 이어진 철도부지도 개발 계획이 잡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봉산도시자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는 가운데 단지 중앙에 미세먼지저감숲 · 헬시정원 · 비오토피아정원이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돼 쾌적함을 더했다.  

지하주차장부터 주민공동시설까지 자동환기 ·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욕실 환기장치는 세대별로 각각 공기를 배출하는 '세대별 직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인접세대 악취 유입을 방지한다. 외부 조경에는 소나무 · 전나무 · 단풍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수종을 심어 공기 정화를 도울 계획이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은 극대화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로 주거 안전성도 확보했다. 관리비 절감을 도와주는 태양광발전시스템도 건물 옥상에 설치됐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피트니스 · 실내골프연습장 · 스크린골프존 · 탁구장 · GX룸을 비롯해 스터디카페 · 독서실 · 도서관 · 어린이집 · 경로당 · 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컨소시엄은 "특히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39㎡ · 49㎡ 타입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세대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분양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과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입지 및 세대 유니트(39㎡ · 49㎡ · 84㎡A)를 확인할 수 있다. 39㎡ · 49㎡ 타입 소개 영상에는 개그우먼 오나미 · 박소라 씨가 출연해 고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84㎡A 타입 소개 영상은 내레이션 형식으로 구성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약 신청자에 한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약자 견본주택 방문 예약은 오는 18일 이후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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