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넥센타이어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15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15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16일 결선 경기까지 이번 라운드에는 총 9개 클래스, 170여 대 차량이 출전하여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무관중 대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 절차와 함께 운영 될 예정이며 상시 발열 검사, 경기장 소독,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상호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태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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