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로 살펴보면 매출 16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어드는 등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2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및 해외시장 매출 타격에 기인한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사업에 주력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