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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살균·필터링 기술력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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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살균·필터링 기술력 집약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08.18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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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개발, 출시한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2003년 7월 세계최초의 얼음정수기 '아이스콤보'를 선보인 청호나이스는 이후 다양한 사이즈의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와일셀러 얼음정수기, 초소형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커피얼음정수기, 탄산수얼음정수기 등을 출시하며 얼음정수기의 역사를 써내려 왔다.

이러한 기술력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을 20년 연속 수상하며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전기분해 살균수를 이용, 유로와 제빙노즐, 저수조까지 살균하며 얼음정수기의 편리성, 위생성 등을 두루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청호나이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청호나이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살균기능 작동 시,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 및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과 저수조까지 살균, 물과 얼음 모두의 위생을 강화한 제품이다. 기존 출시되었던 당사의 UV살균 정수기에서, UV살균기가 필터 마지막 단계에 정수된 물을 살균했다면, 세니타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이 흐르는 유로를 타고 흘러, 저수조 내부까지 유입돼 살균한다.

살균 기능은 처음 전원을 연결한 후 다음날 자동으로 작동하며, 이후 7일 주기로 같은 시간에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 가능하며, 살균 버튼을 5초 이상 터치 시 수동으로도 즉시 동작할 수 있다. 정수기 내부를 살균한 살균수는 제거수로 배출된다.

특히 기존 자사 필터 대비 정수량을 약 40% 증대시킨 AT(Advanced T) 필터를 적용, 언제든 풍부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AT-프리카본필터, AT-RO 멤브레인필터, AT-포스트카본필터의 3개 필터 4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RO 멤브레인 필터는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 중금속, 박테리아, 유기화학물질, 불소, 질산성 질소 등 유해 이온성 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필터다.

또한 코크(물이 나오는 입구)와 얼음 토출구를 언제든 쉽게 분리 세척 가능하며, 연 1회 코크를 무상 교체해,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항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약 2분 30초의 대기시간은 필요하지만 전기 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버튼 하나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어,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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