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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카스] 최고의 품질과 혁신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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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카스] 최고의 품질과 혁신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맥주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8.25 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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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카스’가 '2020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맥주 부문 왕좌에 올랐다.

'카스'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맥주 브랜드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맥주 시장의 절대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 자리한 이유는 간단하다. 2030세대를 집중 공략한 마케팅 전략과 깐깐한 기술력으로 품질경쟁력을 확보한 덕분이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의 신선하고 '톡'쏘는 상쾌한 맛 속에는 세심한 기술이 자리잡고 있다.

카스는 ‘첨단냉각 필터’ 기술을 적용해 효모를 걸러내는 ‘프레시(Fresh)’ 공법으로 맥주의 보존성을 높이고 생맥주와 같이 청량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내도록 했다. '프레시캡(Fresh Cap)' 공법으로 병마개 내부를 기존 제품보다 약 1.4mm 깊게 설계해 밀봉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맥주의 맛과 신선함을 살렸다. 캔 맥주 상단에는 작은 숨구멍을 설계해 맥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프레시탭(Fresh tab)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카스는 국내뿐 해외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올해 6월에는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Qi)이 주최한 ‘2020 iTQ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카스 후레쉬'와 '카스 라이트'가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국제 식음료 품질 평가 기관이다. 올해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의 소믈리에와 미슐랭 스타 셰프 등 20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평가를 진행했다.

카스 후레쉬는 맛과 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카스 라이트는 제품의 첫인상과 향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는 이와 함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카스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새로운 디자인은 카스 고유의 푸른색 바탕에 더 커진 브랜드 로고를 대각선으로 배치해 젊음의 역동성을 부각했다.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카스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에 대한 자신감을 ‘Cold Brewed(콜드 브루드)’로 표현한 것이다. ‘콜드 부르드’는 카스가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전 저온에서의 숙성과정을 거쳐 카스의 프레시함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뜻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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