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애터미, 한국암웨이, 한국허벌라이프 등 경쟁업체를 제치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뽑혔다.
뉴스킨은 1984년 미국서 설립된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이다. 시장서 판매되는 대부분 화장품이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 블레이크 로니, 스티브 런드, 샌디 틸롯슨 세 청년의 순수한 열정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피부에 좋은 성분을 담은 화장품 개발에 성공했고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시작하며 전 세계 50개국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뷰티&헬스기업으로 성장했다.
뉴스킨 코리아는 뉴스킨의 한국지사로 1996년 2월 설립됐다. 한국 진출 20여 년 만에 130개 사업자 중 상위 3위에 오르는 등 성공을 거듭해왔다.
뉴스킨 코리아는 뷰티와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건강식품인 ‘에이지락 TR90' '에이지락 유스스팬3' 등과 ’갈바닉‘ ’뉴스킨 180도‘ ‘에이지락 루미스파’ 등 화장품 등 대표제품 외에도 해양심층수, 세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뉴스킨 제품을 믿고 쓸 수 있는데는 전 제품을 안전하고 엄격하게 생산하는 ‘6단계 품질관리공정’ 덕분이다.
뉴스킨 코리아에 따르면 모든 제품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독자적인 기준을 개발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면서 높은 품질과 효율,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엄격하고 표준화된 6단계 품질 공정 과정은 ▲Selection(최적의 원료를 결정하는 것) ▲Sourcing(전 세계에서 최상의 원료 생산지를 찾아내는 것) ▲Specification(가장 좋은 제품을 위해 타협 없는 기준을 설정하는 것) ▲Standardization(언제나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 ▲Safety(유해한 성분을 확실하게 걸러내는 것) ▲Substantiation(기능을 증명하는 것) 등이다.
뉴스킨은 '세상을 바꾸는 선의의 힘'을 기업의 사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은 회원 자치 봉사 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를 결성해 매달 후원수당의 1% 혹은 일정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 기금을 바탕으로 '뉴스킨 희망도서관' '뉴스킨 부모교육, 다 엄마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활동' '수포성 표피 박리증 환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