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는 2010년 처음 출시된 이후 10여년 간 국내외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점유율은 70.5%으로 애플(15.4%)과 LG전자(13.5%)를 크게 앞섰다.
삼성전자 갤럭시는 해마다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대표격 모델로 자리잡았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등을 강조해 올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최대 100배줌 촬영도 가능해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갤럭시 S20'는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 S20+'와 '갤럭시 S20'는 6,400만 화소의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장면의 모든 디테일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의 일부만 자르고 편집해도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혁신적인 폴디드 렌즈를 적용해 10배 줌으로 촬영을 해도 화질에 손상이 없다. 최대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도 지원한다.
특히 저조도 환경에서 9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병합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노나 비닝(nona-binning) 기술을 지원해 어두운 밤에도 놀라운 선명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와함께 구글과 협력해 풀 HD급 '구글 듀오' 영상 통화를 지원하며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도 보다 매끄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