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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4번째 WM복합점포 ‘광주PB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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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4번째 WM복합점포 ‘광주PB센터’ 오픈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20.09.08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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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의 WM복합점포는 총 74개로 늘어났으며 CIB복합점포 9개를 포함해 총 83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는 KB금융그룹의 두번째 ‘BIB(Branch In Branch)형 PB센터’다. ‘BIB형 PB센터’는 기존 ‘PB센터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고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반영업점 WM복합점포’에서 제공하던 기업금융 및 기업대출 업무도 이용할 수 있다.
 

▲(왼쪽부터) KB증권 서부지역본부장 상무 전현호, KB증권 광주PB센터장 김방현, KB국민은행 호남4(광주)지역본부장 박기례.
▲(왼쪽부터) KB증권 서부지역본부장 상무 전현호, KB증권 광주PB센터장 김방현, KB국민은행 호남4(광주)지역본부장 박기례.
WM복합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을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증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은행과 증권의 모든 상품을 접할 수 있어 고객별 니즈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또 은행과 증권의 PB들이 제공하는 부동산·세무·자산관리 등의 상담을 ‘공동상담실’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김영길 KB금융 WM부문장은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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