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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카카오톡 선물하기 연계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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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카카오톡 선물하기 연계 서비스 선보여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9.10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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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 명품관을 제외한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0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압구정 명품관은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갤러리아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연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색 상품을 준비해 선물세트를 차별화했다.

우선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갤러리아 추천 추석 선물세트 페이지를 열었다. 해당 페이지 내에선 청과·정육 세트 등을 중심으로 30여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선물세트는 샤인머스켓·애플망고 세트, 샤인머스켓·멜론 세트 등 20~30대 여성을 겨냥한 과일세트를 기획했다. 또 흑모화우 정육세트, 견과믹스세트 등 가성비가 좋은 제품도 있다.

또 비대면 시대에 맞춰 포듐커피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세트 내 모든 커피는 멸균 상태 1회용 바이알병에 개별 포장됐으며, 원목으로 제작된 커피 케이스는 공명 스피커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항균 효과가 뛰어난 구리로 외관이 제작된 ‘브주아 샴페인 3종 구리 패키지 선물세트’와 반려 식물 선물 상품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명절 장보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추석 차례상 세트도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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