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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독자 개발 특허 원료로 만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 에이드 코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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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독자 개발 특허 원료로 만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 에이드 코코’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9.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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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유산균 음료 신제품 ‘요구르트 에이드 코코’를 출시했다.

요구르트 에이드 코코는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 음료에 쫄깃한 식감의 나타드 코코(코코넛 젤리)가 어우러져 맛은 물론, 마시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을 활용해 독자 개발한 특허 원료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를 사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보존과 편의성을 위해 알루미늄 캔을 채택했고, 레트로 감성의 전통적인 살구색 요구르트병 디자인을 넣어 제품 속성 표현과 시인성 등을 고려했다.

고명훈 일동제약 음료 브랜드 담당 CM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요구르트 맛에 코코넛 젤리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씹는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 음료”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현재 GS25 편의점에 입점한 상태다. 일동제약은 향후 유통 채널을 다변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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