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는 1++등급에 마블링 점수 9점을 받은 소고기라는 뜻이다. ‘동원명품한우 VVIP세트’와 ‘동원명품한우 VIP세트’는 1++(9) 등급 한우의 꽃등심, 살치살, 채끝,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금천미트는 국거리용 양지, 산적용 설도, 불고기 등의 부위를 담은 ‘동원한우 정육세트’와 1++등급의 한우 등심을 200g씩 개별 소포장한 ‘동원한우 등심 구이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 ‘한우 찜갈비세트’, ‘한우 꼬리세트’, ‘한우 사골세트’, ‘명품 LA갈비세트’ 도 함께 출시한다. 한우 선물세트 가격대는 5만 원부터 90만 원까지다.
또 금천미트는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는 고기를 제공하는 ‘미트Q’ 서비스를 운영한다. 업체에 따르면 1++ 등급의 한우나 한돈, 수입육 등을 필요한 날 배송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추석 선물세트는 금천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는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면 2%의 할인 혜택이 있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만큼 고급 선물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천미트가 엄선한 고급 한우 선물세트로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 년간 국내산 우육과 돈육, 수입육 등을 취급해 오고 있으며 매일 130톤 이상의 축산물을 거래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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