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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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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09.11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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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대표 이중근)이 충북 청원군 오창읍 제2산업단지에 조성된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은 5단지부터 8단지까지 총 4개 단지이며 △지하 1층, 지상 17층~25층 △42개 동 △전용면적 57~82㎡ △총 3100가구로 조성됐다.

임대는 전세 형태로 △전용면적 57㎡가 1억1500만 원 △전용면적 82㎡가 1억5500만 원이다. 세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1년 단위 계약도 가능하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오창제1·2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 근로자 약 1만6000여 명을 배후로 둔 아파트여서 임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실사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실사

단지 내에는 부영그룹이 국공립 수준의 검증된 원장과 보육전문가의 체계적인 보육프로그램 · 컨설팅으로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어 학부모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있다.

단지 옆에는 창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오창중학교와 오창고등학교를 비롯한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인근에는 오창할인마트, 오창호수공원, 오창먹거리타운이 가깝다.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청주오창북부터미널이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KTX 오송역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개발 호재도 있다. 청주시에 기초과학 연구와 신약·반도체 등 첨단산업연구의 핵심장비인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선다. 방사광가속기는 기초과학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신소재·바이오·생명과학·반도체·디스플레이·신약개발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최첨단 실험장비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방사광 가속기 건설이 6조7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조400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13만7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했다.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의 홍보관은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5단지(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산단4로 20) 상가 201호에 위치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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