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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어린이 안전 위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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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어린이 안전 위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0.09.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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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협약식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bhc치킨은 서울시 노원구, 광진구, 강북구, 구로구, 충남 아산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등 6개 지자체와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후원을 약속한 데 이어 금일 성남시 분당구와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기증식으로 bhc치킨은 성남시 분당구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미설치된 7개 구역에 어린이 보호구역에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금일 기증식에는 임금옥 bhc 대표와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장, 고혜경 분당구청장, 김명수 성남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임금옥 bhc 대표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안전지수를 높이고자 힘썼다”며 “남은 사업이 무사히 완료되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협조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 1월부터 1년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60곳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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