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KB증권, KB able Account 출시 3년 3개월 만에 잔고 5조 원 돌파
상태바
KB증권, KB able Account 출시 3년 3개월 만에 잔고 5조 원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0.09.14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증권은 자사의 대표적인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 ‘KB able Account’가 출시 3년 3개월 만에 잔고 5조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KB able Account는 지난 2017년 7월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채권, 펀드, ELS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당시 업계에서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던 통합자산관리플랫폼(UMA) 서비스를 기반으로 출시했다.
 

▲ KB able Account 잔고 5조 원 돌파를 기념하며 박정림 KB증권 사장(좌측에서 세번째), 김영길 WM부문장(좌측에서 두번째), 이홍구 WM총괄본부장(좌측에서 다섯번째), 금원경 WM사업본부장(좌측에서 첫번째), 김유성 투자솔루션센터장(좌측에서 네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B able Account 잔고 5조 원 돌파를 기념하며 박정림 KB증권 사장(좌측에서 세번째), 김영길 WM부문장(좌측에서 두번째), 이홍구 WM총괄본부장(좌측에서 다섯번째), 금원경 WM사업본부장(좌측에서 첫번째), 김유성 투자솔루션센터장(좌측에서 네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후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한 자산관리를 추구해 지난 3년간 여러가지 시장의 급등락 국면에도 운용 성과를 내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잔고 1조 원을 돌파했고 이듬해인 2019년 11월에는 잔고 4조 원을 돌파했다. 이에 출시 3년 남짓한 기간 만에 잔고 5조 원을 달성했다.

잔고 증가는 정통 자산관리를 안착 시키려는 회사의 정책적 방향성과 이를 실현하는 영업점 PB의 노력, 다양한 성향의 고객을 아우르는 서비스 라인업 등이 맞물려진 성과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KB증권 랩어카운트 전체 수탁고도 8조 원 수준에 근접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지속 중이다.

KB able Account는 업계 최저수준의 최소가입금액(1000만 원)을 토대로 고객 유형에 맞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출시 초기부터 제공해왔다. 게다가 세분화된 고객 세그먼트에 맞는 새로운 자산 운용 서비스를 매년 추가해 제공하고 국내외 주식 및 펀드 만이 아닌 글로벌 대체 상품과 법인 고객을 위한 채권투자형 상품에서도 꾸준한 자산 증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고액자산 VVIP 고객을 위한 HNWI 전용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으며 외부위탁운용(OCIO) 자금도 약 1조 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대표는 “KB able Account의 잔고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의 신뢰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KB able Account가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고 키워 나가는 새로운 방법론으로 정착했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올해는 자산배분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회사의 House View를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고객 자산에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자산배분형 서비스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