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조사 결과 여러 외부 감염으로 추정되는 송파캠프 내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이에 따라 송파 1, 2캠프는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 이날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
쿠팡은 지난 4일 송파 2캠프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송파 1캠프와 송파 2캠프를 폐쇄했으며, 휴무일 외부에서 확진 직원과 식사를 한 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 돼 전 직원과 협력업체 700명에 대해 검사를 독려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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