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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생산부터 배송까지 단 1일...극신선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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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생산부터 배송까지 단 1일...극신선 라인업 확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9.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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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가 유통과정을 단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신선식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극신선 콘셉트의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생산부터 고객배송까지 단 1일 내에 판매되는 신선식품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선식품은 올가가 생산부터 고객에게 배송되는 과정을 1일로 단축해 신선함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올가는 지난 1월부터 ‘도축 4일째 먹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종’을 선보인 이후 주문 후 24시간 내 항공직송되는 ‘ASC인증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 착유 후 1일만에 산지직송으로 수령하는 ‘갓 짜낸 참기름·들기름’ 등을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

올가에 따르면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10입)’은 아침에 산란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하루만에 고객에게 배송해 신선도와 안전성 모두를 강화했다.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경남 하동과 합천의 자유로운 방목환경에서 자란 닭의 달걀만을 엄선했다. 여기에 풀무원 기술원과 올가 식품안전센터의 90여가지 동물의약품 검사를 연 2회 시행하며 엄격한 식품안전 관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매장 전용 상품은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해조류 혼합 생분해성 패키지를 도입했다.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1kg)’는 친환경적 조건에서 자란 대한민국 1호 무항생제 인증 새우를 주문 하루만에 받아 볼 수 있는 산지직송 상품이다.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 건강한 새우만을 엄선했다. 풀무원 기술원과 함께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성분과 28가지 동물성의약품 검사도 시행했다.

제품은 고객이 주문하면 살아있는 새우를 어획 즉시 냉빙해 배송한다. 올가 직영 매장에서는 500g 소용량 제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올가는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 올가쇼핑몰에 상품평을 남기면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올가홀푸드 김영덕 PM은 “최근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으려는 신선식품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올가 신선식품을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과정을 단축하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극신선 콘셉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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