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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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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 출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09.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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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는 LG전자에서 렌탈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렌탈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할 때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 70만 원 미만 시 월 1만3000원 ▶7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1만8000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자동납부 1개월부터 36개월 차까지 제공된다. 사용금액이 월 30만 원 미만 시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
 

또 LG전자 렌탈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지 않은 회원도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는다.

카드 결제 시 사용처에 따라 0.5~3%의 M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으며 월 1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기본 적립의 1.5배 적립이 적용된다. 단, 월 사용금액이 50만 원 미만 시에는 포인트 적립이 불가하다.

적립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쇼핑, 외식, 주유 등 전국 5만7000여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 MasterCard) 모두 3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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