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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정·백·홍 라면 집콕 시식회....1만 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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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정·백·홍 라면 집콕 시식회....1만 명 모집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9.24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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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의 신제품 정백홍면을 집에서 무료로 맛보고 온라인 라이브 방송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백홍 집콕 시식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코로나19사태로 ‘집콕’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고객이 집에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백홍 집콕 시식회’는 소비자 1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24일부터 풀무원 네이버포스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네이버 ID 1개당 1회, 같은 주소지에서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1만 명에는 정백홍 시식 키트(KIT)가 배송된다. 정백홍 키트는 정면, 백면, 홍면 3종 중 랜덤 1봉지와 시식용 미니컵, 안전봉투 패키지, 정백홍면 개발자의 편지로 구성됐다. 개발자의 편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읽히면 정백홍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비법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정백홍 집콕 시식회 라이브 방송은 10월 16일 오후 4시 풀무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는 풀무원 정백홍 개발 연구원이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조리 연출을 시연한다. 그 밖에도 정백홍면 개발 과정, 정백홍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팁 등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정백홍 퀴즈 등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 정백홍면 3종 세트(총 3번들)를 선물한다.

풀무원이 라면사업 본격화를 선언하고 선보인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 3종은 ‘HTT 로스팅(High Temperature Touchdown Roasting) 공법’을 적용했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 공법을 통해 자연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끌어올려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라면이다.

‘정면’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탕면이며, ‘백면’은 해물과 사골의 조화로 시원하고 진한 맛을 내는 조개곰탕면이다. ‘홍면’은 소고기 국물을 바탕으로 진하고 얼큰한 맛을 낸 소고기버섯탕면이다.

풀무원식품 자맛 사업부 이대규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정백홍의 깊고 진한 맛을 더욱 많은 분께 알리기 위해 ‘정백홍 집콕 시식회’를 열게 됐다”며 “요즘 세태를 반영한 온라인 시식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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