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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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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0.09.28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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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창군 72주년을 맞아 군장병들을 위해 군인특화보험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은 입대를 앞두고 있거나 군복무중인 장병에게 특화된 군인보험 상품이다. 만 19~35세 남성도 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2년이다.

이 상품은 재해장해를 비롯해 골절, 화상, 피부질환(대상포진) 진단비와 무릎인대, 아킬레스건, 추간판장애(디스크) 수술비 등 군인 다발성 상해·질병을 폭 넓게 보장하며 업계 최초로 20대 남성 특히 군장병에게 발병빈도가 높은 특정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대한 발생 위험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보장한다는 점이다. 한화생명은 이에 대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국내 30세 이하 CRPS 환자 대상 연구에 의하면 남성환자의 비중이 여성보다 4.4배 높고 남성 중 47.5%는 군복무 기간 중 진단을 받는다.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을 위해 10만 원 정도의 보험료를 한 번만 납부하면 2년 동안 군에서 발생하기 쉬운 상해·질병을 보장한다.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은 밀레니얼 세대에 맞게 가입방식 또한 디지털화했다. 가족이나 친구가 군입대를 앞두거나 군생활을 하고 있는 장병에게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보험 선물하기 기능이 있다.

한화생명 Lifeplus Solution 임석현 상무는 “군 복무는 나라를 지키는 영예로운 일이지만 잦은 부상과 질병 위험에 노출돼 많은 이들의 걱정도 뒤따른다”며 “입대 필수품처럼 이 상품을 선물하거나 가입하는 디지털 트렌드가 자리잡아 전역하는 그 날까지 대한민국 청년들이 좀 더 안심하고 복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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