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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철분·비타민D 보충제 ‘헤모틴틴베이비’ 리뉴얼...섭취 연령대 아동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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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철분·비타민D 보충제 ‘헤모틴틴베이비’ 리뉴얼...섭취 연령대 아동으로 확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9.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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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는 기존 영유아 대상 철분·비타민D 보충제 ‘헤모틴틴베이비’의 섭취 연령대를 아동으로 확대한 ‘헤모틴틴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철분의 필요량은 영유아기, 청소년기, 임신기 등에 급증한다. 특히 영유아기는 모유수유와 이유식을 통해 충분한 양의 철분 공급이 어려울 수 있으며 편식 등이 나타나기 쉬워 철분이 쉽게 부족해질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할 경우 성장은 물론 면역이나 두뇌 및 인지 기능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는 피부에서 합성이 가능하지만 야외 활동이 적은 현대인에게 대표적으로 부족한 영양소로 꼽힌다. 최근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할 경우 빈혈 유발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헤모틴틴플러스’는 핵심영양성분인 철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철분 및 비타민D에 엽산, 비타민 B6, B12가 함유된 조혈영양소를 시너지 배합했다.

흡수율을 고려해 비타민C와 일반 철분 원료 대비 흡수율 및 생체 이용률이 약 3~5배에 이르는 코팅 철분 원료를 추가하고 건강한 장을 위해 올리고당을 배합했다. 이산화규소나 합성착향료, 설탕도 배제했다.


용량도 기존 60포(60g)에서 50% 증가한 90g(90포)으로 선보인다. 스틱 타입으로 하루 1포 섭취하면 1일 기준치(6개월~5세 기준)의 100%에 달하는 철분과 60%의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개당 2만9800원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급격한 성장기 구간에 있는 영유아나 아동, 청소년의 경우 성장, 면역을 위해 꼭 필요한 철분과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쉬워 따로 철분·비타민D 보충제를 챙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영양 설계를 했는지, 첨가물이나 설탕의 함량 등도 함께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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