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참새 작가는 프랑스 낭시 국립고등 예술학교 출신으로 비비드한 컬러와 유쾌한 심상을 크레파스로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보는 이들에게 동심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그림체로 몽블랑, 바네사브루노, 스텔라, 네파, 카카오톡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인기 작가다.
세타필 측은 깨끗하고 순한 이미지의 세타필이 비비드한 컬러와 위트를 담은 김참새 작가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몸과 마음에 힐링과 활력을 동시에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즈 디자인은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타필은 2020 F/W 시즌을 맞아 코로나19에 지친 피부와 마음에 힐링이 되어줄 '#밀당보습' 캠페인도 시작한다.
'#밀당보습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진행돼 온 세타필의 '#나를아끼는시간' 캠페인을 좀 더 색다르게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세타필은 1+1 스페셜 기프트 세트도 마련했다. ‘나를 아끼는 시간’ 콘셉트로 구성된 세트는 세타필 대표 상품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체험 키트 또는 미니어처가 추가로 제공된다.
세타필 마케팅팀 김정연 부장은 “올 F/W 시즌 새로운 세타필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이들에게 활력과 위로가 돼 줄 것이다”라며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 시즌 세타필 기프트 세트를 준비한다면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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