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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순천, 5일만에 완판…청약 경쟁률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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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순천, 5일만에 완판…청약 경쟁률 48:1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0.09.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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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분양한 ‘한화 포레나 순천’ 계약이 5일 만에 완판됐다.

28일 한화건설은 지난 21일부터 5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613세대가 100% 분양됐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포레나 순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392세대 모집에 1만8831명이 지원해 평균 48.04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여수웅천’에 이어 포레나 순천을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한화건설은 여수에 3개의 포레나 단지를 공급한 바 있는데 이번 포레나 순천 완판으로 여수·순천지역에서 포레나가 브랜드가치가 올랐다는 설명이다.

2019년 완공된 포레나 여수웅천은 아파트 1781세대와 오피스텔 188실로 구성된 대규모 주상복합단지다.

지난 2월에는 총 452세대의 테라스하우스 ‘포레나 여수웅천 더테라스’가 입주했다. 지난 6월엔 레지던스 348실과 오피스텔 180실, 호텔 등으로 이뤄진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가 들어섰다.

한화건설은 서울·수도권뿐만 아니라 여수·순천과 같은 지역 거점에서 랜드마크 단지를 지속 건설해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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