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게임으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트릭스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개발되고 있다. 드릴 액션,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
엔씨소프트는 브랜드 페이지에 트릭스터M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에서만 즐길 수 있는 '드릴 시스템' △특별한 보물이 숨겨진 '트레저 스팟'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다우징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티저(Teaser, 미리보기) 영상 2종인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 폴라의 모험'과 '까발라에서 뭐하지?'의 풀 버전도 볼 수 있다.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인 폴라의 모습과 트릭스터M의 박원기 개발 디렉터, 고윤호 사업 실장, 곽민선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게임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보상을 이용자가 직접 투표할 수 있는 1차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4종의 펫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종을 사전 예약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를 SNS에 공유해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트릭스터M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이용자는 오는 28일부터 기념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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