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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경주 외동 사랑으로' 단지 내 상가 공급…오는 28일 공개경쟁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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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경주 외동 사랑으로' 단지 내 상가 공급…오는 28일 공개경쟁 입찰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0.10.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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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이 '경북 경주 외동 사랑으로' 임대아파트 단지에 상가를 공급하기 위한 공개경쟁 입찰을 오는 28일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총 4개 점포로 세부 면적별 점포 수는 1층 3개다. 점포 분양면적은 51~136㎡(전용면적 39~105㎡), 2층 1개 점포 분양면적은 239㎡(전용면적 184㎡)다.

분양 내정가격은 1층 평당 800~900만 원, 2층 평당 350만 원이다. 일정은 10월 28일 공개경쟁 입찰 뒤 10월 29일 계약이 진행된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즉시 영업이 가능하다.

업체에 따르면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1·2단지를 합해 3230세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또 인근에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어 외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교통 호재도 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남경주IC), 모화-신경주역(KTX) 자동차전용도로,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 등이 차례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7번·14번 국도와 옥동-농소간 도로(성안-농소 간 부분개통)가 경주와 울산 북구 주요 산업단지와 연결돼 통근 접근성도 좋다는 설명이다.

입찰 및 계약은 경주시 외동읍 소재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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