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에서 최삼영 인천공장장과 BSI Korea 송경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인천공장장은 “기존의 환경안전 관리 수준에서 벗어나 환경안전을 혁신 하겠다”며 “관리 역량 및 소통을 강화해 모든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철강 환경과 안전의 신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SI Korea 송경수 대표는 “동국제강 인천공장이 코로나19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3종의 인증을 동시 획득해 철강업계의 환경안전에너지 경영시스템의 모범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시대에 발맞춘 필환경 근무환경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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